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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너스크루 '충청페스티벌' 성황리 막내려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9-03-18 조회수 : 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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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창간 65주년 '5회 충청페스티벌'이 16일 청주cgv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1부 우리 학교 스타킹'에서 대상을 차지한 키즈발레 무용학원 어린이들(맨 위), 2011 충북 색소폰 동호인 경연대회 우승팀 충주색소폰나라(가운데), 2부 전국 1대1 poppin 배틀대회 우승자 위너스 크루 조인환씨가 본사 이규택 회장 등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권보람기자 boram0213@ccdailynews.com © 편집부
 


[충청일보]'패기 있는 도전! 나만의 방식! 네 끼를 펼쳐라!'를 주제한 '5회 충청페스티벌'과'2011 충북 색소폰 동호인 경연대회'가 지난 16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창간 65주년을 맞은 충청일보 주최, 세계도덕재무장(mra/ic) 충북본부 주관, 충북도교육청·청주시·충청대학 방송광고제작과· 벨리댄스코리아 청주지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젊음과 문화의 거리 성안길 청주cgv 야외 특설무대에서 학생과 시민 등 5000여 명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유치원생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참가해 재능과 끼를 겨뤘고, 5년간 꾸준히 열리면서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 대표축제·시민참여형 축제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개그맨 한현민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된 충청페스티벌 '1부 우리 학교 스타킹'에는 유치원생~초등학생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키즈발레무용학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화어린이집(금상), 현대태권도(은상), 쁘띠엔젤스(동상), 아이자람터어린이집(인기상) 등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만 13~27세만능 춤꾼들이 모인 '2부 burn the street 전국 1대1 poppin 배틀대회'는 위너스 크루 조인환씨가 1위를 차지해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고, 2위는 리얼 마블러스 강도균씨, 3위는 펑크인더하트 이준학씨·카이크루 이광인씨가 선정됐다.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를 대상으로 충북 도내에서 처음 열린 '2011 충북 색소폰 동호인 경연대회' 열기 또한 뜨거웠다. 치열한 예산을 거쳐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낸 개인·단체 16개 팀은 중년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첫 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는 대상은 충주색소폰나라(회장 박수경)에게 돌아갔고, 윤석범(금상)·최인희(은상)씨와 가족앙상블(대표 김호길씨·동상), 김형진·차공평(인기상)씨와 음성색소폰동호회(회장 김길수·인기상)가 뒤를 이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식전 행사는 세계도덕재무장 입단식에서 학생들은 '절대정직·절대순결·절대무사·절대사랑'이라는 4절대 도덕 표준을 생활 목표로 삼아 정청을 통한 반성과 참회, 새로운 문화를 맛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난해 우리 학교 스타킹 우승팀 김다운·이서진양을 비롯해 벨리댄스코리아 청주지부 공연단, 스트리츠 쥬니어, 충청대학 방송연예과 step&beat, 청주색소폰앙상블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이규택 충청일보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축제 '충청페스티벌'과 '충북 색소폰 동호인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기자 

asj1322@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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