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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소녀시대 효연, 데뷔 전부터 위너스에서 꿈을 키워오다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19-03-14 조회수 :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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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민과 소녀시대 효연 데뷔전부터 친분사진 눈길-어렸을적부터 위너스에서 만나 꿈을 이뤘다."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본명 김효연·19)과 JYP 미국 법인의 신인가수 민(본명 이민영·17)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둘은 데뷔 전, 초등학교 2학년 때인 1999년 댄스학교 위너스에서 만나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그 이후 효연이 2000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먼저 발탁되고, 민이 2001년 JYP 박진영 사단에 합류하며 소속사가 갈렸다.

2004년부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데뷔 준비중인 민은 한국에 올 때마다 소녀시대의 효연과 만나 식사를 하고 집에서도 함께 지내는 등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미니홈피 일촌과 국제 전화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둘은 최근 인터넷 미니홈피를 통해 함께 찍은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서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다. 둘 다 유명한 가수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김성의 기자 [zzam@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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